(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범죄의 여왕’에 출연한 박지영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박지영은 자신의 SNS에 “또 잘못 눌러서 지워 버렸어요 ㅠㅠ나 오늘 흥분했나 연변에선 한 50년해야 야 ~ 대사좀 하는구나 함다 이제 겨우 30년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 하겠슴다 산뜻하게사랑함다 #산뜻하게 #청담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자신의 광고 앞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멋지다...”, “데뷔 30주년 축하축하드려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영이 출연한 영화 ‘범죄의 여왕’은 지난 2016년 8월 개봉한 이요섭 감독의 작품이다.
박지영은 극중 불법시술전문 미용실을 운영하는 양미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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