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G-DRAGON)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위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지난달 중순 군 병원을 거쳐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지드래곤은 병원 측의 수술 권유로 입원한 상태다.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에서 통증을 느껴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월 훈련소에서 오른쪽 발목에 푸른색 발목 보호대를 착용한 지드래곤의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의 우려가 증폭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로 입대했으며,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제대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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