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넥센히어로즈의 치어리더 안지현이 ‘승리의 요정’으로 거듭났다.
지난 12일 안지현은 자신의 SNS에 “승요했따 #최고다 #넥센 #넥센히어로즈 #치어리더 #안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응원복장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누나가 응원하셔서 이긴겁니다”, “오늘 승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혹시 일욜도 잠실 오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인 안지현의 나이는 올해 22세다.
안지현은 현재 우리카드 위비, 서울 SK 나이츠, 넥센 히어로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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