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남일우-김용림 부부 동반 출연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남일우의 나이가 공개돼 화제가 집중됐다.
과거 방영된 JTBC ‘힐링의 품격’에서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명품배우 남일우와 아내 김용림 이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연애 시절 러브스토리를 꺼내며 아내 김용림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반해 고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현재 아내 김용림은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고사해 애교를 찾아 볼 수 없다고 해 MC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들인 남성진과 며느리 김지영 얘기를 전하면서 아내 김용림은 무서운 시어머니라고 폭로를 하며, 뛰어난 입담을 자랑했다.
반면. 이를 지켜본 아내 김용림은 불같이 화내며, 반박에 나서 “딸보다는 며느리”라고 말해 며느리인 김지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아들 남성진은 어머니가 오히려 전화를 더 자주하셔서 며느리인 김지영 분이 더 불편해 하신다고 연달아 폭로를 하며 부전자전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최근 배우 남성진의 나이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의 나이 81세의 나이로 여전히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노장의 힘을 자랑하고 있다.
이제는 중년 배우가 아닌 노년의 배우로 아직도 건재하고 훌륭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