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둥지탈출3’ 이의웅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출연한 이의웅은 “반편생 부모님 가게 일에 매여 사는 16세 남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당시 그는 “부모님이 문구점, 금은방, 속옷가게 등 세 군데의 가게를 운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돈 한 푼 받지 않고 8년간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세 곳을 돌아가면서 일을 한다”고 털어놔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 이후 이의웅은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이의웅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tvN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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