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양현석(YG)이 목 디스크 투병 사실을 밝혔다.
17일 양현석은 자신의 SNS에 “#목디스크 #터짐 #심각한고통 #한달간입원 #일선으로복귀 #YG막내라인집중_블핑_승리_젝키_이하이 #YG#Been_In_Hospital #Over_Last_Month#Due_To_Severe_Cervical_Herniated_Nucleus_Pulpususdisc #Back_To_Work_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적나라한 MRI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쾌유를빌어요!! 아프지마요~”, “회장님ㅠㅠㅠ 빨리나으셔요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현석은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난 알아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SBS 가요대전 올해의 음반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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