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홍영표 원내대표, “평화의 첫 발 뗐지만 크고 작은 난관들 예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17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남북은 더 깊은 이해와 포용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좌고우면하지 않고 걸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에서 “평화의 첫발을 뗐지만 앞으로 크고 작은 난관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그는 “판문점 평화 결의 지지뿐 아니라 국회가 교류협력 조치에 대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판문점 선언 평화 결의 지지뿐 아니라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한다”라고 전했다.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강요가 아닌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대화를 통해 나가야 한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어 “정부는 남북미중 등 외교 관계에 있어서 더 치밀하고 신중하게, 조정자 역할을 다 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