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 ‘1호커플’ 김국진♥강수지 스몰웨딩 현장 공개…“나이를 알 수 없는 외모”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16일 김국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의 순간..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너무나 아름다운 두분을 위해 준비해오신 양수경 언니의 따뜻한 마음도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그자리에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어요~~영원히 행복하시길..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우리 같이 응원해요~~#불타는청춘#1호커플#결혼식#스몰웨딩#사랑#감동#축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스몰웨딩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감격한 듯 어색한 미솔르 짓고 있는 강수지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즈들은 “저도 보면서 뭉클했어요” “두사람 행복하게 잘 살기를” “경헌씨 진짜 귀엽고 동안이세요. 나이를 모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로 데뷔했다.

이후 ‘구해줘‘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1975년생인 강경헌은 올해 나이 44살로 현재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