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여진구의 셔플 댄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휴식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휴식을 취하던 여진구에게 제작진은 “진구하면 셔플”이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그는 “절대 내보내지 말라”며 사정했다.
결국 셔플을 추기시작한 여진구의 어색한 동작에 이민우가 나섰다.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는 여진구에게 파워풀한 셔플 강습에 나섰으며 곧이어 홍석천까지 합세했다.
결국 숙소 앞에서 세 사람은 때아닌 밤 중 셔플댄스를 즐겼다.
이후 숙소로 들어가던 여진구는 “친구들이 맨날 놀린다”며 방송하지 않을 것을 부탁했다.
여진구는 15일 종영한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훈훈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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