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김윤아-이선규-윤건-정세운의 마지막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8일밤 9시 20분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멤버들이 훈훈한 마지막 버스킹으로 총 여섯 번의 버스킹과 세 번의 공연이 펼쳐졌던 포르투갈 여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멤버들은 그간의 소감을 밝혔다. 김윤아는 “친구들 앞에서 노래하는 기분이었다. 음악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라며 만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특히 윤건은 “음악의 즐거움은 바로 초심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며 이번 버스킹 도전을 통해 느낀 바를 전했다. 이에 로이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한 ‘사람’이었다”라며 동행한 멤버들과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윤아-이선규-윤건-로이킴 멤버들의 마지막 버스킹은 18일 (금) 밤 9시 20분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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