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민효린이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효린의 조카가 쓴 편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카의 서툴지만 정성스러운 글씨가 사진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모 사랑해 보고 싶어라는 말에서 모든 게 느껴지네요” “효린씨는 행복한 사람” “효린씨 늘 응원해요 자주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4년의 열애 끝에 지난 2월 경기도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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