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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양산구상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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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3선 도전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 358 태림프라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산지역 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나동연을 사랑하는 시민'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나 후보는 이날 "민선 5·6기 지역발전 구상들을 완수하는 데 한계가 있어 양산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대업과 지역 현안의 중·장기 정책의 책임자로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중단 없이 재도약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양산구상 발표" 예정 / 뉴시스
자유한국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양산구상 발표" 예정 / 뉴시스

또 "2010년 취임 당시 부패와 분열의 도시를 지금은 정도 행정과 행복한 동행을 통해 내적 성숙과 외적 성장을 이뤄내며 어엿한 중견 도시로서 대도시 부럽지 않은 선진도시 기반과 경제 기반을 갖춰 자타가 인정하는 쾌적하고 튼튼한 정주 도시로 성장시켰다"고 밝힐 예정이다. 

나 후보는 시정 8년의 경험은 자신의 자산이자, 양산의 자산으로써 자신의 소명인 미래지향의 소신 행정과 미래 먹을거리 기반조성, 복지문화의 업그레이드 등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또 "인물과 도덕성, 전문성, 통찰력, 결단력 등 지도자의 모든 덕목을 내세워 양산발전의 모멘텀을 구축하고, 강소도시의 반열에 올라선 현재 도시철도 등 중·장기 정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가장 중요한 시기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나 후보는 지난 9일 사장직을 사퇴하고,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자유한국당 양산시장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아울러 나 후보는 "2010년 취임부터 현재까지 3불 5행과 정도 행정, 수평적 리더십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도시는 물론 인구 35만의 예산 1조 원 시대, 부채 제로 등을 현실화시키면서 양산을 강소도시의 반열에 우뚝 서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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