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이상형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서는 레드벨벳 예리와 한채영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영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예리는 “섬세해야 되고 다정해야 되고 기억력이 좋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너무 예민하면 안 된다. 배드보이보다는 다정해야 하고 저랑 비슷해야 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예리는 또 “사실 저는 남자 얼굴은 진짜 안 본다”며 “이상형은 조인성 선배뿐이다. 강동원 선배님도 이상형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채영은 “다 너무 잘생긴 분들”이라며 “그러니까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리와 한채영 등이 출연하는 JTBC4 ‘비밀언니’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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