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화제의 인물, 김현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현우는 자신의 SNS에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김현우가 담겼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겨지지 않는 그의 잘생김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알 것 같아요 오빠가 내 사람이라는 걸 알 것 같아요”, “미쳤다 셀카다ㅠㅠ”, “아 사랑해요 현우찡”, “현영커플 넘 설레는 것ㅠㅠ”, “메시야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는 이태원에서 일본 가정식 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다.
최근 김현우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오영주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오영주를 위한 샐러드를 만드는가 하면, 그 외 출연자들에게는 철벽을 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현우가 출연 중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1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