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혼자’ 헨리, 홀로서기 ‘대단해’…“드디어 식당 오픈합니다!!”
헨리가 홀로서기의 신호탄을 쐈다.
2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tting ready for the grand opening tomorrow 6pm of my new Restaurant! Come eat! 드디어!! 식당 오픈 합니다!! 내일 봐요! #샤오짠 와서먹고가요! 我终于主备好了我的餐厅!明天来吃吧!sinsa dong 657-2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요리에 열중한 모습이다.
특히 헨리는 셰프처럼 옷을 갖춰입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헨리 색다른모습이당”, “Henry I love you!!!”, “여기 위치는 어디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헨리는 CEO로 변신해 홀로서기를 이어나간다. 최근 10년간 몸담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대만 음식점을 내는 등 사장님 역할까지 하고 있다.
캐나다 국적의 헨리가 2006년 국내에서 연예 활동을 시작해 쌓은 다양한 경험을 1인 기획사와 음식점에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는 이를 시작으로 더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헨리는 현재 중국에서도 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