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 출연한 크러쉬가 자신의 우상 쳇 베이커의 묘지를 찾았다.
15일 방송된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는 크러쉬와 스테이튠드가 LA 덕질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러쉬는 데뷔 전 초심을 다지기 위해 쳇 베이커의 묘지를 어렵게 찾아 “저도 당신같이 멋진 뮤지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크러쉬는 메시지를 적은 CD와 꽃을 비석 위에 올렸다.
그는 “부딪치지도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보다 계속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더욱 과감하게 계속 문을 두드려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러쉬가 찾은 쳇 베이커는 미국의 재즈 음악가이지 트럼펫 연주가로, 절제된 연주와 애조 담긴 감성이 결합된 스타일로 당대 인기가 높았다.
아티스트들의 전격 덕밍아웃을 그린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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