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한국엘러간이 김지현 대표이사를 신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
17일 한국엘러간은 김 대표이사가 제약, 금융,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보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0여년 이상 성공적인 경험으로 한국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주요 질환 사업부 총괄책임자로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다양한 커머셜 역할과 아시아 9개국 커머셜 엑설런스(Commercial Excellence) 역할 수행 및 HSBC, 마텔에서 마케팅 업무 및 시장분석가로 활약했다.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직전에는 한국 레오파마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김은영 전 한국엘러간 대표이사가 아시아 9개국 대표로 승진 임명 후 한국 지사장을 김지현 사장이 맡게 되었다.
김 대표이사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학사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 대학교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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