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메건 마클이 지난 9월,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 중에 한 말로 “개인적으로 러브 스토리를 정말 좋아해요”라고 했다.
메건 마크리는 오는 19일 영국 해리 왕자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약 300억원의 비용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결혼식을 보기 위해 참석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영국은 약 790억원에 달하는 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상태.
이 예비 부부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는 2016년 11월 열애가 확인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메건 마클은 미국 드라마 ‘수트’의 여주인공인 레이첼 제인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메건 마클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배우이기도 하지만 인도주의적인 활동으로 사회 복지운동가이자 여성 운동가이기도 하다.
이 둘은 친구의 소개로 처음에 만나게 됐고, 곧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커플은 전 세계를 함께 여행하며 지난해 3월 해리왕자의 친구 에톤 탐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인비턱스 게임까지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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