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더 딥 블루 씨’가 TV 방영되며 화제다.
‘더 딥 블루 씨’는 2015년 4월 개봉한 미국, 영국 영화다.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레이첼 와이즈(헤스터 콜이어), 톰 히들스턴(프레디 페이지)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서로 다른 사랑을 원했던 두 남녀의 치명적 만남!’는 주제로 전개된다.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 남편 ‘윌리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을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윌리엄’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마음을 멈출 수 없는 그녀. 결국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이미 격정적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헤스터’, 그녀는 결코 이 감정에서 벗어 날 수 없음을 깨닫는다.
멜로, 로맨스 장르인 ‘더 딥 블루 씨’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0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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