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고성희가 박형식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슈츠(Suits)’에서는 연우(박형식)는 모의 법정에서 패하면서 강석(장동건)과 지나(고성희)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던 지나(고성희)는 연우(박형식)에게 “나 고변호사님이 신경쓰여요. 우리 둘 만 알았던 비밀이잖아요. 그 친구(이시원)에게 토끼 얘기 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우(박형식)는 “그냥 우연으로 나온 말이었다. 제가 왜 김주임님 속만 뒤집는 천재가 됐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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