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심용환 작가가 나와서 대한민국 인권 역사인 근현대사 사건 속에서 인권 유린 실태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역사 작가 심용환이 출연해서 5.18 특집으로 ‘인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심용환 작가는 인민 혁명을 시도한 혐의로 학생과 사회인들이 구속됐던 민청학련(민주청년학생총연맹)사건에 대해 말했는데 “이들은 잡히자 마자 사형선고를 내렸고 바로 사형을 시켰다”라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여성들의 일자리는 여공이나 사창가가 전부였고 각성제를 먹고 잔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산업선교회가 노동자들의 현실문제를 알게 되고 사회운동까지 번지게 된 동일방직 노동자 투쟁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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