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갑자기 내린 폭우에 사망사건까지 발생했다.
16일 JTBC ‘뉴스룸’은 오늘 갑자기 발생한 폭우에 사망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오늘 서울에 1시간 반동안 43mm의 비가 쏟아질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기물 파손은 물론 청계천 근처 한 산책로는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또, 하천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던 남성은 급류에 휩쓸렸다.
두 시간이후 구출됐으나 이미 숨진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나 17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린다.
JTBC ‘뉴스룸’은 매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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