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이은형에게 박하나가 이호재의 손녀임을 알리게 됐다.
16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효정(유서진)은 경혜(왕빛나)를 찾아와서 재준(이은형)의 정체를 알려줬다.
효정(유서진)은 경혜(왕빛나)에게 “억울하게 죽은 공장장이 이재준(이은형)의 아버지다. 우리 둘이 손 잡고 홍세연 쳐부수는게 맞지. 은경혜 넌 내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이어 효정(유서진)은 경혜(왕빛나)에게 공장에 다녔던 현재의 직원 명단들을 보여주면서 “친구야 내가 뭘 도와줄까?”라고 물었다.
또 경혜는 은회장(이호재)가 영숙(최명길)에게 “세연이 이번 언약식 끝나면 후계자로 발표 하겠다”라고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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