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보경이 청초한 민낮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지난 15일 김보경은 자신의 SNS에 “집에 못가고있다 슬픈곡을써버렸어.. with안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피곤해보이는 듯한 얼굴로 열일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더불어 앨범 곡을 작업하는 듯한 모습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나도 헤드셋 갖고싶어ㅋㅋ”, “열라 이쁨~~~ㅎㅎ”, “헐 귀여워..”, “열라 이쁨~~”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대표곡 ‘혼자말고 생각말기’로 오프닝 무대를 연 김보경은 근황을 묻자 “소속사를 이적하고 밴드를 꾸몄다”라고 자신의 네온밴드를 소개했다.
이에 김보경은 “오늘 이 방송이 네온밴드 첫 지상파 입성이다”라고 신나는 표정으로 얘기하며,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응원과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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