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베란다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베란다 프로젝트’멤버 김동률이 ‘효리네민박’에 놀러간 사진 또한 주목을 받았다.
과거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느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 친구들이 놀러왔다. 동률오빤 새 앨범 녹음 때문에 내려왔고, 윤석 오빤 녹음 엔지니어로, 상순 오빤 기타 세션으로. 다들 진지해보였다. 상순오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무척 신이 나 보였다. 귀여운 세 남자들. 상순오빤 얼굴이 크다 했더니 저렇게 뒤로 가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베란다 프로젝트’의 이상순, 김동률 그리고 루시드폴(조윤석)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멋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란다 프로젝트’는 이상순, 김동률로 구성돼 있으며 2010년 베란다 프로젝트 1집 앨범 ‘Day Off’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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