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별이 하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고마웠어♡ 맨날 바쁘고 많이 못쉬는데..
어쩌다 쉬는날. 피곤할텐데도 꼭 가족하고 시간보내려는 사람. 졸라야 그래주는거라면..난 못그럴텐데..(못 조를텐데) 오히려 뭐라도 같이하자구 먼저 졸라주는(?) 사람. 고맙다고 말하면 알면 입다물라고 답하는.쑥스러운거 못참는 사람. 살아보니 살아볼수록.. 쫌 멋있다 당신. 크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아내 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따듯 오빠도따듯 제마음도 훈훈하니따듯하구만용♥♥♥”, “오오 굿♡ 두분 여전히 잘어울려요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가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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