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진미령과 전유성의 이혼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진미령은 1958년 생으로 올해 59세. 윤항기, 하수영 등 작곡가, 가수들과 함께 하며 가요제를 빛냈다.
그는 1993년 개그맨 전유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1년 5월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진미령은 전유성과의 이혼 사유를 냉면이라고 전했다.
그는 “단골집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전유성과 만나기로 했었다. 냉면집에 갔더니 전유성은 혼자 이미 다 먹었더라”고 말했다.
이어 진미령은 “전유성이 '난 다 먹었고 너 먹는 거 보는 건 지루하니까 가겠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웠다”고 말하며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 사람과 힘들겠다고 생각해 이혼을 결심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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