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청아와 정소민이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보고 읽고 담는 것, 마음에 담기는 것들에 대한 나눔. 종종 그것들이 우리를 구하는 놀라운 순간이 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청아가 남겼다.
이청아의 남다른 패션센스와 예쁜 글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사진을 본 정소은 “아 너무 이뿌다 증말..”이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청아는 “뉴요커 사진 많이 올려주시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최근 이청아는 ‘시골경찰3’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청아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는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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