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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의 휴일’, 임창정-공형진-정상훈 주연의 코미디…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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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이 16일 오후 4시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로마의 휴일’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이덕희 감독의 작품이다.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강신일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로마의 휴일’ 스틸 / 네이버 영화
영화 ‘로마의 휴일’ 스틸 / 네이버 영화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인한(임창정), 기주(공형진), 두만(정상훈)은 실패해 죽더라도, 원 없이 돈을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고 성공한다.

하지만 그도 잠시, 이들은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이라는 나이트클럽에 숨게 되고, 기묘한 인질극을 벌이게 된다.

그 결말을 어떻게 될까.

영화 ‘로마의 휴일’은 16일 오후 4시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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