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눈물이 나지?”…김국진♥강수지 결혼, 전국민 울린 두 사람의 스몰 웨딩 ‘감동’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식이 시청자는 물론 연예인과 전국민까지 울려 감동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식이 방송됐다.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스몰웨딩 선물에 감격했다. 그 곳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 모습이 담겼다.

양수경은 직접 음식을 준비해와 “내가 강수지의 친정이다”고 말해 강수지를 눈물나게 만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숲 속의 스몰 웨딩을 준비해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이 두 사람의 스몰웨딩은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김국진♥강수지 커플은 조용히 만나 사랑을 키우고, 출연진의 진심어린 축하 속 행복의 눈물을 흘리며 부부의 연을 맺은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식 장면은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시청자 역시 김국진과 강수지의 감동의 결혼식에 응답을 한 것.

또한 이들의 결혼식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해 강한 파급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한 뒤 “와, 왜 내가 왜 이러지? 너무 눈물난다. 두 분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김숙은 예능을 통해 김국진을 ‘가장 감동을 주 ㄴ선배’라 밝혀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선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김숙의 모습 역시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이 스몰웨딩을 하고, 출연한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