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사배가 과거 MBC 특수분장팀으로 일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사배는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MBC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의도 MBC에서 일산 미술센터까지 거쳤다. 처음에는 보도국에 있다가 일산에서는 특수분장팀에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특수분장을 하다가 팔에 독극물을 쏟았다. 팔에 약품을 쏟았지만 온 몸으로 퍼질 정도였다. 수포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나 일을 그만두게 됐다. 그때 화학약품 알레르기가 생겼다”라며 일을 그만 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사배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해 연예인 못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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