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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사극퀸’ 진세연, 윤시윤도 반한 미모로 시선강탈…‘물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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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사극 연기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진세연이 후덜덜한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SNS에 “끄아앙~좋은소식이에요! 우리가 내일 볼 수 있다구요! 바로 내일 오후 7시 광화문에서 프리허그가 있을 예정입니당 많이많이 와주실거죠? 기다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비녀를 꽂은 가지런하고 단정한 쪽머리로 우아함과 절개함을 뽐내며,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했다.

더불어 갸름한 턱선과 완벽한 비주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대군 너무 재미있었어요ㅠ 이제 못본다니까 너무 아쉽네요~대군 잊지 못할거예요!”, “아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우와!우와왕!!!므지무지 예뻐요ㅋㅋㅋ” ,“와 드디어 비녀를ㅠㅠㅠㅠ 기대해도 되나용ㅠㅜ”라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6일에 종방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그리다’에서 배우 윤시윤과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케미를 한껏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두 사람의 연인 연기가 실제처럼 몰입돼 종영 이후 열애설에 휩싸이며, 두 사람의 사이에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강력하게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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