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설이 나 화제를 모았다.
16일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혀 사실 무근이다. 사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윤시윤에게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한 매체에서 윤시윤과 진세연이 진짜 사랑에 빠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단독으로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파트너 이상의 친밀함을 보였다. 또한 캐스팅 과정에서도 먼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진세연이 윤시윤을 적극 추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시윤은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정말 착하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친구”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윤시윤은 진세연을 후배로서 챙겨주는 선배의 모습을 보인 것이다.
윤시윤은 1986년생으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제빵왕 김탁구’, ‘최고의 한 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KBS2 ‘1박 2일’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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