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프로듀스 101’에서 황이모로 이슈가 됐던 솔로가수 황인선이 ‘최파타’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황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sbsmtv #더쇼 #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어쩜 이뻐 # 인사하러 와준 #형섭 & #의웅 #베리굿하트하트 까지 넘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후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한 후배인 안형섭 이의웅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황인선이 보인다.
형섭X의웅의 멤버인 안형섭은 99년생으로 올해 갓 20살, 이의웅은 01년생으로 아직 18살 고등학생이다.
이들과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87년생 황인선은 올해 32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비주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미모 대박”, “프듀 선후배 친목 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인선은 지난달 23일 신곡 ‘죽은 시계’를 발표했다. ‘죽은 시계’는 사랑하는 연인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는 시간을 죽은 시계에 비유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