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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의 레전드 탄생, 영화 ‘프리즈너스’ 충격적 반응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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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계범준 기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가뿐하게 달성하며, 전세계 흥행 돌풍을 예고한 할리우드 TOP 스릴러 <프리즈너스>가 지난 9월 26일(목) 오전 10시 CGV왕십리에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모든 언론매체 및 영화 관계자들은 새로운 스릴러의 탄생에 전율했다. 
 
프리즈너스 / 판씨네마(주)
프리즈너스 / 판씨네마(주)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둔 하반기 최고 외화 기대작 <프리즈너스>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작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9월 26일(목) 오전 10시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는, 오전 일찍 진행 된 시사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언론 매체들이 참석해 영화 관람을 함께했다.
 
<프리즈너스>는 이미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자마자 “할리우드에서 다시는 만들지 못할 스릴러” 라는 극찬을 얻으며 드니 빌뇌브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를 환영 받았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이후,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끝없이 받은 결과 <프리즈너스>에 도전해 성공적인 할리우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또한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의 그 동안 느낄 수 없었던 깊은 내면 연기는 관객들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묵직한 힘을 지니고 있어, 미국발 흥행 소식이 국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즈너스 / 판씨네마(주)
프리즈너스 / 판씨네마(주)
 
이처럼, 이미 작품성과 흥행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프리즈너스>가 국내 언론에 첫 공개되는 날, 영화가 끝나자마자 상영관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몇몇 기자들은 20세기 명작으로 통하는 <양들의 침묵>, <조디악> 등을 거론하며 <프리즈너스>가 스릴러의 교본을 다시 한번 써내려 간다고 평가하는 분위기였다. 
이런 현장의 분위기는 곧바로 SNS및 영화 평론 사이트 등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어 10월 2일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입소문을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즈너스 / 판씨네마(주)
프리즈너스 / 판씨네마(주)
 
언론 매체 기자 및 영화관계자들은 시사 후 본격적으로 영화를 칭찬하는데 나섰다. “경악스러울 정도로 올해 최고의 영화”, “이 영화 미쳤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영화에 100점을 주고 싶다.”, “21세기판 <양들의 침묵> 탄생”, “<프리즈너스> 보고나니 올해 영화계가 미쳤다는 생각이 든다.”, “<프리즈너스>를 보면서 <조디악>과 <살인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앞으론 어떤 영화를 보면서 <프리즈너스>를 떠올렸다고 말할 것 같다. 일단 올해의 영화로 예약.” 등 엄청난 호평을 쏟아내며 영화를 추천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8시에 CGV 구로, CGV 용산에서 진행된 일반 시사회에서도 상영 후 <프리즈너스>에 대한 관객들의 후기와 호평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어 입소문 열풍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매 상영마다 관객들을 무섭게 사로잡으며 새로운 극찬을 추가해가고 있는 <프리즈너스>는 세상을 뒤흔든 희대의 여아 실종사건의 범인을 각자의 방식으로 쫓는 아빠 ‘켈러’(휴 잭맨)와 형사 ‘로키’(제이크 질렌할)의 가슴 뜨거운 추적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2일, 스릴러의 역사를 다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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