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으로 꼽히는 제습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한 ‘제습기’는 여름철 필수 가전이다.
이 제습기를 잘 고르는 방법이 시선을 집중 시켰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제습기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가전매장 마케터 권혁대는 “제습기를 선택할 땐 용량 그리고 사용장소를 고려해야한다”며 “우선 용량은 집 평수의 절반 정도가 적당하다. 예를 들어 30평이면 15L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쇼핑호스트 이고운영은 제습기를 싸게 사는 요령에 대해 “의외로 제습기는 만드는 회사는 같은데 상표만 다르게 출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면서 “무조건 비싼 게 좋은 거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제조원, 용량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에어컨 제습기능과 제습기와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권혁대 마케터는 “제습기가 제습 효율이 훨씬 더 높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제습기능을 따졌을 땐 제습기가 낫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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