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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00일의 썸머’, ‘Summer(여름)’하면 생각나는 영화…‘관람객 평점 9.1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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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500일의 썸머’가 TV프로그램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00일의 썸머’는 지난 2010년 1월 개봉 후 뜨거운 인기로 2016년 6월 재차 극장에서 상영됐다.

해당 작품은 ‘리빙보이 인 뉴욕’,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감독한 마크 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극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우연은 우주의 이치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 어느 날 회사에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대책 없이 사랑에 빠져든다. 
  
“나는 진지하고 싶지 않아!” 

구속 받기 싫어하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자 ‘썸머’, 누군가의 여자이기를 거부하는 ‘썸머’는 ‘톰’과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이어간다. 
  
“저기… 우리는 무슨 관계야?” 

‘썸머’를 평생 함께 할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하지만 어딘지 어긋나고 삐걱대는 두 사람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영화 ‘500일의 썸머’ 스틸 이미지
영화 ‘500일의 썸머’ 스틸 이미지

‘500일의 썸머’는 기자·평론가 평점 7.75, 관람객 평점 9.11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관람객들은 “썸머의 심리 버전으로 영화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좋은 영화. 설득력 있다. 운은 있어도 운명은 없다. 필연적인 결론 같은 건 지구상에 없고... 특별한 뭔가가 처음부터 정해져 있지도 않다. 썸머는 특별한 여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믿고싶은 것만 믿었던 것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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