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김국진-강수지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국진의 시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북도 무주로 가을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문학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각자 한 편의 시를 창작했고, 김국진은 ‘문’이라는 제목의 시를 지었다.
김국진은 “똑똑똑. 누구니? 똑똑똑. 누군데? 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라며 연인 강수지를 향한 애정이 담긴 시를 낭송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가 청춘들의 서프라이즈 결혼식에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정식 결혼을 앞둔 김국진과 강수지의 산 속 결혼식을 열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23일 예식을 생략한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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