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레이디 맥베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이디 멕베스’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윌리엄 올드로이드 감독의 작품.
플로렌스 퓨, 코스모 자비스, 폴 힐턴, 나오미 아키에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남편에게 모든 자유를 빼앗긴 캐서린(플로렌스 퓨 분), 고요한 저택에 갇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하인 세바스찬에게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때부터 그녀는 모든 금기를 깨고 자신의 욕망을 따라간다.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dmsruf92(dmsr****) “영화 중반이 넘도록 배경음악 한 번 흐르지 않고 오직 공기와 눈빛과 나직한 대사 몇마디로 엄청난 몰입감”, chacha(welk****) “한 번 넘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선이 있다. 그걸 알았을 때는 대부분 이미 늦었고, 그 때부터는 더욱 치열하게 욕망에 매달리는 것이 났다”, powe**** “반전운운하는 msg듬뿍친 자극적인 영화 원하는 사람들 에겐 비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레이디 맥베스’는 16일 오전 9시 2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