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한경호(박정욱)가 오복실(조아영)과의 관계에 대해 차상필(김견우)에게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복실을 두고 기싸움을 펼친 두 남자였다.
이날 상필과 경호가 마주쳤다. 상필은 경호에게 “혹시 내가 짐작하는 사이냐”면서 복실과의 관계를 물었다.
경호는 “어떤 짐작하는지 모르지만 함부로 대하지마라”라며 말을 피했다.
하지만 이때, 상필은 “오세라 내가 좋아한다”고 기습 고백했다.
경호는 “단속한 이유도 사적인 감정이냐”며 발끈, 상필은 “그건 내 일이다”면서
“감정부터 단속해라, 그리고 복실이와 난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상필은 경호를 향한 질투심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