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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VT), 1년만의 단독 콘서트 ‘‘IDEAL CUT’ IN SEOUL’ 개최…색다른 유닛 데이 공연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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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븐틴(SVT)이 약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에 단독 콘서트 ‘IDEAL CUT’ 메인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서 세븐틴(SVT)은 13인 13색 카리스마 넘치는 수트핏과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이미지와 더불어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댄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세븐틴(SVT)의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지난해 7월에 개최된 ‘DIAMOND EDGE’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여전히 식지 않는 열정의 세븐틴을 보여줄 예정.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하는 콘서트명 ‘IDEAL CUT’에 걸맞게 한층 더 완벽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세븐틴(SVT)/ 플레디스 ENT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이아몬드가 가진 여러 단면만큼 색다른 유닛 데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IDEAL CUT – H cut’, ‘IDEAL CUT – V cut’, ‘IDEAL CUT – P cut’으로 공연 회차별 특색있는 의미를 담아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각 유닛 데이를 지정해 각 유닛의 CUT을 통해 더욱 빛나는 세븐틴(SVT)의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세븐틴(SVT)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이번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다음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은 공식 팬클럽 선예매부터 오는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세븐틴(SVT)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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