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제주식 자리돔 물회’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 45년 역사를 품은 완전 제주식 자리돔 물회 맛집이 공개됐다.
부산에서 맛보는 ‘완전 제주식’ 물회의 맛은 어떨까.
먹는 방법도 특이하다. 쌈을 싸 먹고, 회비빔밥으로 즐긴 뒤 냉수를 부어 물회로 즐길 수 있다.
맛을 본 이들은 “고기가 전혀 다르다” “자리돔 물회가 굉장히 귀하다”라고 설명했다.
주인 역시 귀한 ‘자리돔’이기에 숙성방법조차 남다르다고.
생선 이외에도 장 역시 남다르다. 시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특별한 양념장은 오랜 묵힌 된장과 삶은 미역, 재첩 등을 섞었을 것이 비결이라 전했다.
이번 방송에 공개된 ‘제주식 자리돔 물회’ 맛집은 부산 영도구 절영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