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비디오스타’ 모델 문가비가 태닝과 성형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으로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리,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태닝 하지 않았다?’라는 의혹에 대해 “방송에서 태닝에 대해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편집이 재밌고 이상하게 됐더라. ‘태닝 전 안해요’라고 편집됐다. 원래 까맣지만 태닝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 문가비는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는 오해가 있었다. 미스 비키니 월드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 자격을 받은 건 맞다. 그런데 대회 자체가 무산됐다. 그 이후에 그리스 미스 투어리즘이라는 미인 대회에서 인기상, 스타상을 받았다. 그게 우승이라고 잘못 나온 거다. 한국 대표는 맞았는데 우승은 잘못된 표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형설에 대해서도 “얼굴에서는 눈만 했다. 메이크업을 성형처럼 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몸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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