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16일 0시 현재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다. 강원 영동과 충청남부, 남부지방은 낮에 대부분 그치나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ㆍ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15일 밤부터)서해5도, 북한은 40~100mm(많은 곳 서울ㆍ경기도 120mm 이상), 충청남부, 경북북부내륙은 20~70mm, 강원영동, 남부지방(경북북부내륙 제외), 제주도산지, 울릉도ㆍ독도는 10~40mm다.
16일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 그리고 17일 밤부터 오는 18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서울 및 수도권과 대구, 부산 등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가 되겠다.
당분간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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