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양수경이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15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음식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수경은 결혼식을 앞둔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이바지 음식을 했다.
이어 양수경은 “수지, 국진이 결혼식을 안 하니까. (수지가) 엄마도 안 계시고, 언니도 없고 그러니까 (준비했다). 결혼하면 이바지 음식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누나 이거 언제 했나?”라고 물었고 양수경은 “이틀 잠을 못잤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하늘은 “방송용으로 잘 보이고 싶다고 하면 표시가 난다. 그런데 누가 봐도 진심이다.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 느낌이 나더라”며 감동했다.
한편, SBS‘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