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은 박항서 감독을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상민이 박항서 감독을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재윤과 이상민은 공항에서 만났고, 이상민은 박항서 감독에게 전해줄 선물을 많이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하노이 외곽의 한 축구장에서 제작진이 박항서 감독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하룻밤을 재워줄 곳이 너무 많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에게 러블리즈의 앨범을 선물로 전달했지만, 아이돌을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항에 도착한 박항서 감독을 많은 베트남 시민들이 알아보며 사진촬영를 요청했다.
공항으로 이상민을 마중나온 박항서는 베트남 시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기다렸다.
한편,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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