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야구 중계가 한창인 가운데 진명호가 누구인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진명호는 1989년 3월 20일 생으로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이다.
그는 2009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주로 롱 릴리프나 임시 선발로 출전하다가 그 해 10월 6일 시즌 최종전인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2018년 3월 24일 SK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5대5 상황에 깜짝등판 했다. 그리고 김동엽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패배투수가 됐다.
이후 5월 15일 오늘 NC전에서 롯데가 연장 10회초 2점을 내 5:3으로 역전한 상황에서 10회말 마운드에 올라와 1사 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경기를 승리로 매조짓고 데뷔 첫 세이브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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