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기름진 멜로’장혁이 정려원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15일 방송된 SBS‘기름진 멜로’에서는 단새우(정려원 분)를 향한 마음을 키우는 두칠성(장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풍(준호 분)은 오맹달(조재윤 분) 무리를 해고한 뒤 주방 직원을 구하는 공고를 부착했다.
그리고 이를 본 단새우는 중국집 직원이 되길 간절히 바랬다.
이어 두칠성은 단새우를 쫓아갔고, 두 사람은 짝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칠성은 단새우에게 “내가 당신에게 미친 듯이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은 당신 결혼하기 하루 전날 당신이 유부녀 아니었을 때 이야기다. 나보고 어찌하라는 거냐”고 물었다.
이후 두칠성은 단새우를 향해 “앞으로 당신을 짝사랑하겠다. 내 옆구리 쿡 찌른 거다. 줄리아 로버츠랑 당신하고 양다리 걸치더라도 질투하지 마라”고 말했다.
한편, SBS‘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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