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세계를 울린 스승’에 대한 순위를 공개했다.
15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한석준이 스승의 날 특집으로 ‘오 캡틴, 마이 캡틴! 세계를 울린 스승 19’ 기사를 소개했다.
7위로는 이란 전역을 울린 한장의 사진을 소개됐는데 병원에서 아파 누워있는 제자를 위해 매일 찾아가서 유리창 너머로 태블릿 PC와 전화로 수업하는 선생님의 모습이었다.
6위로는 전교 통틀어서 한 명의 교사와 한 명의 학생만 있는 학교를 소개했다.
5위는 호주의 원주민 웨이벌리를 도와준 스승이, 4위로는 5천명 인생을 바꾼 밤의 선생이 소개됐다.
일본의 이 교사는 문제아가 많은 야간 고등학교에 전근 가서 밤 11시만 되면 번화가 유흥가에서 문제아들과 얘기를 나눴고 야쿠자에게 손가락을 주고 학생을 구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3위로는 2018 세계 최고의 선생님으로 뽑힌 영국의 안드리아 교사가 나왔다.
2위로 제자들이 버스에 치이려 하자 자신의 몸을 던져서 구했고 대신 차에 치여 두 다리를 잃은 중국의 교사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