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이한위, 최명길에게 배신감 느끼지만 이은형 찾아와서 ‘비밀유지 각서 썼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이한위가 최명길에게 배신감을 느끼자 이은형이 이한위를 찾아왔다. 

15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필목(이한위)는 30년동안 은회장 집에서 집사 일을 했다는 사실을 속인 영숙(최명길)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우울해하는 모습이 나왔다.

필목(이한위)은 세연(박하나)에게 “30년이나 속였다 네엄마가”라고 말했다.

재준(이은형)은 세연(박하나)에게 “내가 세연씨를 위해서 뭘할까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세연(박하나)은 “이렇게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또 재준(이은형)은 필목(이한위)을 찾아가서 영숙이 속인 이유가 “은회장 댁에서 일을 하려면 비밀유지 각서를 써야한다. 나도 썼다라고 말하며 위로했고 제 장인이 돼 달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인형의 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